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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류수의 활용(Use of Distilled Wa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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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증류수란

2. 증류수에 대한 오해

3. 물에 대한 중요성

4. 증류수의 적용과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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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증류수란

  증류수(蒸溜水, 문화어: 김물)는 증류 과정을 통해 모든 불순물을 실질적으로 제거한 순수한 물을 가리킨다. 증류는 물을 끓여서 수증기를 깨끗한 컨테이너로 응축시키는 과정이다(위키피디아). 물을 비등점(boiling point)까지 열을 가하여 수증기화 함으로써á 각종 불순물을 물과 유리시킨 후 다시 액체 상태로 응축시킨 것이다. 불순물은 찌꺼기로 남아 버려진다. 증류수는 어떤 고형분(solids)이나 광물질(minerals)도는 찌꺼기를 함유하고 있지 않으며 맛도 없다. 증류는 부스러기, 박테리아 및 여타의 오염물질을 제거시킨다. 증류수야말로 순수하고 각종 불순물을 제거한 유일한 물이다. 무색, 무미, 무색의 증류수는 어떤 종류의 고형분도 유, 무기물도 함유하고 있지 않으며, 수소(H)와 산소(O)라는 두 가지 원자Ú로Î 생성된 것이다. 증류수는 음용식수, 조리, 전기다리미, 배터리용액 등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정맥주사, 조제, 유아용품 세제 등에 광범위하게 쓰인다(‘어떻게 물 선택할 것인가’ 이세희 저).

증류수는 가장 안전한 식수

세계보건기구( WHO)는 “현재 지구상에서 발생하는 질병의 80%는 물에 의한 것이다”라고 발표하였는데 이것은 인체에 가장 적합한 물로 질병의 대부분을 예방 또는 치료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의미한다.

미국 보건성 조사통계에 의하면 증류수는 심장에도 거부효과가 없고, 관절 부분의 노폐물 침전도 허용하지 않는다. 관절염, 동맥경화, 당뇨, 담석증, 신장결석 및 백내장 등의 발병이 불결하고 오염된 물을 마시는 것과 무관하지 않다. 증류수는 광물질의 침전을 분쇠하고 그런 질병의 치료(treatment)와 방지(prevention)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많은 전문가들은 증류수를 음용함으로써 신장의 자극을 피하고 혈액계통의 정화를 증진시켜 신장과 인체 각 기관을 강건하게 한다고 말한다. 신장å 장애와 방광염으로 고생하는 환자들의 임상보고에 따르면 증류수만을 음용한 후 그런 증상이 없어졌다고 한다.

II. 증류수에 대한 오해

물에 대한 잘못된 생각 몇 가지!
“물” 꿈과 의지 刊 연세대 환경공해 연구소 권숙표 교수

수돗물은 끓여 마시면 안전하다?
여태까지 우리가 가장 흔히 마시고 있는 것이 바로 수돗물로 끓인 보리차였다. 그러나 물은 끓이게 되면 산소가 파괴되고, 물분자운동이 정지되어 생명력을 잃게 된다. 또한 보리차는 트리할로메탄(THMs) 이라고 하는 유독성 발암물질을 그대로 함유하게 되고, 중금속, 합성세제, 살충제 등도 근본적인 제거를 할 수 없다는 심각한 문제점을 안고 있다.

생수나 약수를 먹고 있으니까 걱정없다? 
대기가 방사능과 각종 유해물질로 오염되고, 지표 또한 폐수 등으로 인해 그 오염이 심각해진 이 마당에 생수나 약수인들 온전할 리가 있을까? 매스컴에서의 각종 보도를 보더라도 생수와 약수의 오염도 이미 심각한 지경에 이르고 있음을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사실이다. 각종 중금속과 세균오염의 가능성은 생수나 약수도 어쩔 수 없이 안고 있는 문제점이다.

미네랄이 풍부한 물을 마시면 오래산다?
물에 대한 오해치고 이보다 위험한 것도 없다. 흔히 무슨 약수다 하여 철분, 마그네슘, 칼슘 등의 미네랄이 많은 것을 자랑처럼 떠드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무기물은 불용성이라 식물만이 흡수할 수 있으며, 과다 섭취하게 되면 인체의 신장, 동맥, 혈액 등에 축적되어 심각한 질환을 일으킬 수도 있다. 미네랄을 얻기 위해서라면 차라리 유기미네랄이 함유된 사과 한 알, 멸치 한 마리를 먹는 편이 더 빠르고 좋다.

정수기를 쓰고 있으니 안심이다?
정수기도 정수기 나름이다. 직결여과식 정수기, 자연여과식 정수기나 이온수기식 정수기의 경우 결코 미세한 바이러스와 각종 세균, 초미립자로 구성된 중금속 성분 등을 완벽하게 걸러낼 수 없다. 물론 어느 정도의 정수효과는 있겠지만, 정수기를 쓰고 있다해서 지금 내가 먹고 있는 물이 안전하다는 위험한 생각은 되도록 빨리 버리는 것이 현명하리라 생각된다. ※기타 각종 기능 수들에 대한 언급은 하지 않겠지만 소비자의 현명한 판단을 내리기를 희망한다.

미네랄이 풍부한 물을 마시면 더 오래 살까?

많은 사람들이 미네랄(알칼리성 광물질)이 우리 몸에 좋은 것으로 착각하고 무조건 다 섭취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물속에는 미네랄과 무기미네랄이 존재하는데 인간이 필요 하는 유기미네랄은 전체 미네랄 성분의 1%밖에 들어있지 않다고 합니다. 무기미네랄을 과다섭취하게 되면 인체의 신장/동맥/혈액 등에 축적되어 심각한 질환(동맥경화, 신장/요관/쓸개/관절의 결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미네랄을 얻기 위해서라면 유기미네랄이 함유된 사과 반쪽이나 멸치¡ 한 마리를 먹는 편이 더 빠르고 안전합니다.[청소년이 꼭 읽어야 할 과학상식 30가지: 김이라 지음]

III. 물에 대한 중요성

☞ 물의 생리적 효용 - 마셔서 약이 되는 물, 물, 물

「물」연세대 환경공해연구소 권숙표 교수 감수 PP.45~70

①신장의 부담이 덜어지고 젊음과 건강유지에 도움이 된다.
②혈액의 끈기를 없애고 뇌졸중을 막아준다.
③변비해소에 대단히 유효하다.
④목구멍 점막의 저항력을 길러 감기를 예방한다.
⑤술을 마실 때 물을 충분히 마셔두면 간장의 부담이 크게 가벼워진다.
⑥과음 후의 두통은 체내의 수분부족, 충분히 물을 마셔 예방할 수 있다.
⑦방광염과 방광암의 예방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
⑧위, 십이지장궤양으로 인한 공복 시의 통증을 즉시 멎게 한다.
⑨천식 발작 시 찬물을 마시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