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 open letter from Archbishop Viga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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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겸 댓글 0건 조회 729회 작성일 20-11-07 09:02본문
보수 카톨릭 대주교(비가노)가 트럼프 대통령에게
An open letter from Archbishop Vigano
카를로 마리아 비가노 대주교의 공개 서한
Archbishop Carlo Maria Vigano
Mister President,
트럼프 대통령 각하께
Allow me to address you at this hour in which the fate of the whole world is being threatened by a global conspiracy against God and humanity. I write to you as an Archbishop, as a Successor of the Apostles, as the former Apostolic Nuncio to the United States of America. I am writing to you in the midst of the silence of both civil and religious authorities. May you accept these words of mine as the “voice of one crying out in the desert” (Jn 1:23).
온 세상이 주님과 인류에 대적하는 전 지구적 음모의 위협을 받고 있는
이 운명의 시간에 한 말씀 올리겠습니다.
주님이 세우신 열두 사도의 직분을 이어받은 대주교이자,
전(前) 주(駐) 미국 바티칸 대사로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시민과 종교계의 지도자들 모두가 침묵하고 있는 이 순간에
이런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부디 제가 드리는 말씀을 “광야에서 외치는 소리”(요한, 1:23)로 받아주십시오.
As I said when I wrote my letter to you in June, this historical moment sees the forces of Evil aligned in a battle without quarter against the forces of Good; forces of Evil that appear powerful and organized as they oppose the children of Light, who are disoriented and disorganized, abandoned by their temporal and spiritual leaders.
지난 6월에 올렸던 편지에서 언급했듯,
우리는 지금 선한 세력을 향해 악의 세력들이 연합하여
사정없이 밀어붙이는 전쟁의 한복판에 서 있습니다.
즉 굳세게 잘 짜인 악의 세력은 빛의 자녀들에게 대항하고 있으며,
이 세력을 이끄는 현세의 영적 지도자들로 인해
빛의 자녀들은 방향을 잃고 갈가리 뜯긴 채 버림 받고 말았습니다.
Daily we sense the attacks multiplying of those who want to destroy the very basis of society: the natural family, respect for human life, love of country, freedom of education and business. We see heads of nations and religious leaders pandering to this suicide of Western culture and its Christian soul, while the fundamental rights of citizens and believers are denied in the name of a health emergency that is revealing itself more and more fully as instrumental to the establishment of an inhuman faceless tyranny.
날이면 날마다 우리는 사회의 근간을 파괴하고자 하는 이들의
전방위적인 공격을 온몸으로 받고있습니다.
남녀가 만나 자녀를 낳고 일군 가족의 소중함(natural family),
인간 생명의 존중, 애국심, 교육과 경제 활동의 자유 모두에서 말입니다.
국가 원수와 종교 지도자들은 서구 사회의 문화와 기독교 정신의
자살을 부추기고 있으며, 다른 한편 시민과 신앙인의 근본적 권리는
얼굴도 없는 비인간적인 독재 권력 수립의 수단으로서
그 실체가 점점 더 분명해지고 있는 중인 보건 응급 상황이라는
명목 아래 부정되고 있습니다.
A global plan called the Great Reset is underway. Its architect is a global élite that wants to subdue all of humanity, imposing coercive measures with which to drastically limit individual freedoms and those of entire populations. In several nations this plan has already been approved and financed; in others it is still in an early stage. Behind the world leaders who are the accomplices and executors of this infernal project, there are unscrupulous characters who finance the World Economic Forum and Event 201, promoting their agenda.
The Great Reset 이라는 이름의 전 지구적 기획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개인의 자유와 전 세계 인구를 최대한 억압하기 위한 강압적인 수단을
강구하면서 인간성을 말살시키고자 하는 글로벌 엘리트층이
이 기획의 설계자입니다.
이미 몇몇 나라에서 이 기획이 승인되었고 재정적인 지원을 받고 있습니다.
그 외의 나라들에서는 이 기획이 첫 발을 뗀 상태입니다.
이 지옥과도 같은 기획의 공범자이자 실행자인 각 층의 지도자들이
그들의 아젠다를 강화시키고 실현하는 장인 세계경제포럼
(주: the World Economic Forum, 세계 경제 포럼, 전 세계 기업인과
지식인, 저널리스트들이 모여 전 지구적 현안 특히 경제 문제에 대하여
논의하고 연구하는 민간 모임이다. 흔히 ‘다보스 포럼’으로 불리는데,
특히 올해 이 포럼의 주제가 중국 중심의 반 기독교적 아젠다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설정되었다는 데 주목할 필요가 있다.)을 보면,
이들의 배후에 비양심적인 세력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The purpose of the Great Reset is the imposition of a health dictatorship aiming at the imposition of liberticidal measures, hidden behind tempting promises of ensuring a universal income and cancelling individual debt. The price of these concessions from the International Monetary Fund will be the renunciation of private property and adherence to a program of vaccination against Covid-19 and Covid-21 promoted by Bill Gates with the collaboration of the main pharmaceutical groups. Beyond the enormous economic interests that motivate the promoters of the Great Reset, the imposition of the vaccination will be accompanied by the requirement of a health passport and a digital ID, with the consequent contact tracing of the population of the entire world. Those who do not accept these measures will be confined in detention camps or placed under house arrest, and all their assets will be confiscated.
The Great Reset의 목적은, 보편적 기본 소득(a universal income)과
개인 부채 탕감이라는 매혹적인 약속을 내세워
자유를 파괴할 위력을 갖춘 보건 독재 기구를 수립하는 데 있습니다.
국제통화기금(IMF, the International Monetary Fund)의 승인을 받은
가격 정책을 통해, 주요 제약 회사와 결탁한 빌 게이츠가 추진하는
사유 재산의 철폐 및 Covid-19와 Covid-21 백신접종 프로그램 이행
(주: 여기서는 접종 강제 조치로 이해된다)으로 이어질 것입니다.
The Great Reset을 추진하면서 엄청난 경제적 이익을 얻는 세력은,
백신 강제 접종 여부를 표시한 보건 여권(a health passport)과
디지털 신분증(digital ID)의 소지를 요구할 것이고,
그들은 이런 수단을 통해 전 세계 인구를 추적할 수 있게 됩니다.
이런 신분증을 소지하지 않는다면 시설에 구금되거나 가택 연금을
당하고, 재산은 몰수될 것입니다.
Mr. President, I imagine that you are already aware that in some countries the Great Reset will be activated between the end of this year and the first trimester of 2021. For this purpose, further lockdowns are planned, which will be officially justified by a supposed second and third wave of the pandemic. You are well aware of the means that have been deployed to sow panic and legitimize draconian limitations on individual liberties, artfully provoking a world-wide economic crisis. In the intentions of its architects, this crisis will serve to make the recourse of nations to the Great Reset irreversible, thereby giving the final blow to a world whose existence and very memory they want to completely cancel. But this world, Mr. President, includes people, affections, institutions, faith, culture, traditions, and ideals: people and values that do not act like automatons, who do not obey like machines, because they are endowed with a soul and a heart, because they are tied together by a spiritual bond that draws its strength from above, from that God that our adversaries want to challenge, just as Lucifer did at the beginning of time with his “non serviam.”
대통령 각하, 저는 각하께서 이미 the Great Reset 기획이
올해 말부터 2021년 3월 사이에 몇몇 나라에서 실행되리라는 점을
잘 아시리라고 봅니다.
이런 목적 아래 봉쇄 조치(further lockdowns)가 더욱 더 강력하게
기획되었고, 이는 공식적으로는 2, 3차 팬데믹 상황을
대비한 조치로 합리화될 것입니다.
각하께서는 매우 교묘하게 전 세계적인 경제 위기를 조장하면서
사람들 사이에 공포감을 심어 놓고, 개인의 자유를 가혹하게 제한하는
조치를 합법화시키는 이런 수단들에 대하여 잘 알고 계실 것입니다.
이런 기획의 설계자들이 의도하는 바는,
각 나라들이 되돌릴 수 없을 지경으로 the Great Reset에 의존하도록
위기 상황을 조장하여, 기존 세계 질서와 그 유산을 완전히 없애버릴
마지막 일격을 가하려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각하, 이 세상은 인간과 인간 사이의 애정, 각종 제도와 신앙,
문화, 전통 그리고 사상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인간과 가치는 결코 기계장치처럼 움직이는 존재가 아니며,
기계와도 같이 일방적으로 지시를 따르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인간과 인간의 가치에는 영혼과 정신(mind)이
깃들어 있기 때문입니다.
인간과 인간의 가치는, 루시퍼가 “불순종 non serviam”의 시작을 알리며
그랬던 것과 같이 이 시대 우리의 적들이 그토록 도전하고 싶어하는,
저 위에 계시는 우리 주님의 권능에서 비롯한 영적 결합(a spiritual bond)을
통해 하나로 묶여 있기 때문입니다.
Many people – as we well know – are annoyed by this reference to the clash between Good and Evil and the use of “apocalyptic” overtones, which according to them exasperates spirits and sharpens divisions. It is not surprising that the enemy is angered at being discovered just when he believes he has reached the citadel he seeks to conquer undisturbed. What is surprising, however, is that there is no one to sound the alarm. The reaction of the deep state to those who denounce its plan is broken and incoherent, but understandable. Just when the complicity of the mainstream media had succeeded in making the transition to the New World Order almost painless and unnoticed, sorts of deceptions, scandals and crimes are coming to light.
– 우리도 잘 알고 있는 – 많은 사람들이 선과 악의 충돌이라든가
“종말론적”인 개념의 사용에 진저리를 내고 있지만,
이는 저들의 설명에 따르면 자기들의 영혼을 뒤흔들고 그 균열을
더 깊게 하기 때문입니다. 적들이 아무런 방해도 받지 않고
성(城)을 거의 손아귀에 넣었다고 자부하는 바로 그 때
자기들의 진면모가 드러나게 되고, 그래서 그들이 화를 내는 것은
별로 놀라운 일이 아닙니다. 진짜로 놀라운 것은
그 누구도 경종을 울리지 않는다는 사실에 있습니다.
그들의 계획을 고발하는 이들에 대하여 딥스테이트가 내놓는 반응은
매우 파편적이고 비일관적이지만, 일면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주류 언론은 신(新) 세계질서(the New World Order)로의 이행을
큰 무리 없이 자연스럽게 성공시키고 있지만,
동시에 이들의 기만술과 추문, 범죄가 백일하에 드러나고 있습니다.
Until a few months ago, it was easy to smear as “conspiracy theorists” those who denounced these terrible plans, which we now see being carried out down to the smallest detail. No one, up until last February, would ever have thought that, in all of our cities, citizens would be arrested simply for wanting to walk down the street, to breathe, to want to keep their business open, to want to go to church on Sunday. Yet now it is happening all over the world, even in picture-postcard Italy that many Americans consider to be a small enchanted country, with its ancient monuments, its churches, its charming cities, its characteristic villages. And while the politicians are barricaded inside their palaces promulgating decrees like Persian satraps, businesses are failing, shops are closing, and people are prevented from living, traveling, working, and praying. The disastrous psychological consequences of this operation are already being seen, beginning with the suicides of desperate entrepreneurs and of our children, segregated from friends and classmates, told to follow their classes while sitting at home alone in front of a computer.
이제는 그들의 계획이 가장 작은 부문에서까지 착착 진행되고
있다는 사실이 명백해지고 있지만, 불과 몇 달 전만 해도
이런 끔찍한 계획을 비난하는 이들을 “음모론자”로 쉽게 몰고갈 수
있었습니다. 지난 2월까지만 해도 그 누구도, 어떤 도시에서든
그저 거리를 걷고 싶어한다는 이유로, 숨을 쉬고 싶어 한다는 이유로,
사업을 계속하고 싶어한다는 이유로, 주일에 교회에 가려고 한다는 이유로
체포될 것이라고는 생각해 보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전 세계 어디에서든, 심지어 많은 미국인들이
그림엽서를 통해 머릿속에 그려왔던, 고대 문화 유산과 교회,
아름다운 도시와 특색 있는 마을로 이루어진 작지만 매혹적인 나라
이탈리아에서조차도 이런 일들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페르시아 제국 총독이 법령을 선포하듯 정치인들이 자기들만의
궁전에 들어앉아 세상을 향해 바리케이트를 치는 동안,
사업체들이 무너지고 가게는 문을 닫았으며,
사람들은 삶을 영위하거나 여행을 가고 일을 하거나 기도를 하는 것조차
가로막혔습니다.
이런 조치가 초래한 엄청난 정신적 충격이 어떤 것인지
이미 명백해지고 있습니다.
절망한 사업가들의 자살, 친구나 급우들과 떨어진 채 집에서 홀로
컴퓨터 앞에 앉아 다른 친구들 하는 대로 따라하라는 지시를 받는
우리 아이들의 자살로 시작된 충격이 그것입니다.
In Sacred Scripture, Saint Paul speaks to us of “the one who opposes” the manifestation of the mystery of iniquity, the kathèkon (2 Thess 2:6-7). In the religious sphere, this obstacle to evil is the Church, and in particular the papacy; in the political sphere, it is those who impede the establishment of the New World Order.
<성서>에 나와 있듯, 성 바오로는 우리에게 불법의 비밀이 드러나는
징후(the manifestation of the mystery of iniquity) 즉
카테콘(the kathèkon)을 “억제하시는 분(the one who opposes)” 에
대하여 말한 바 있습니다.(테살로니카 후서, 2:6-7; 주: 카테콘은
스토아 철학의 주요 개념으로, 어떤 존재의 본성과 일치하는 적절한
형상과 기능, 행위를 가리킨다.)
종교적 맥락에서, 악의 장애물은 바로
주님의 교회(Church) 구체적으로는 교황권입니다.
정치적 맥락에서 보면 악의 장애물이란
신 세계질서(the New World Order)의
수립을 저지하는 이들일 것입니다.
As is now clear, the one who occupies the Chair of Peter has betrayed his role from the very beginning in order to defend and promote the globalist ideology, supporting the agenda of the deep church, who chose him from its ranks.
베드로의 권좌를 (교황 자리를) 차지하고 앉은 그 순간부터,
글로벌리스트의 이념을 강화시키고
딥처치(주: the deep church, 여기서 비가노 대주교는
딥스테이트와 궤를 같이 하고 동조하는 세력으로
바티칸 교회와 현 교황을 가리키고 있다.)의 아젠다를
지지하기 위해 자기 주제를 잊고 본분을 저버린 이가
누구인가가 분명해졌습니다.
Mr. President, you have clearly stated that you want to defend the nation – One Nation under God, fundamental liberties, and non-negotiable values that are denied and fought against today. It is you, dear President, who are “the one who opposes” the deep state, the final assault of the children of darkness.
대통령 각하, 각하께서는 이 나라를 지키겠다고 분명히 선언하셨습니다.
주님의 이름과 우리의 근본적인 자유, 오늘날에는 버림받고 공격받고
있지만 결코 타협할 수 없는 가치 아래 세워진 바로 이 나라를 말입니다.
지금 저 딥스테이트, 악의 자식들의 마지막 공격을 “억제하는 분”은
바로 각하 당신이십니다.
For this reason, it is necessary that all people of good will be persuaded of the epochal importance of the imminent election: not so much for the sake of this or that political program, but because of the general inspiration of your action that best embodies – in this particular historical context – that world, our world, which they want to cancel by means of the lockdown. Your adversary is also our adversary: it is the Enemy of the human race, He who is “a murderer from the beginning” (Jn 8:44).
그렇기 때문에, 선의 편에 선 모든 이들에게 며칠 있으면 치러질
선거가 역사적으로 얼마나 중요한지 알려주어야 합니다.
이는 이런저런 정치적 계획 때문에 그런 것이 아닙니다.
그들이 봉쇄 조치를 통해 없애버리고자 하는 이 세상,
우리의 이 세상을 –바로 이 특별한 역사적인 맥락에서–
최선의 상태로 실현하고자 하는 각하의 행동이 보편적인 가치에
기반해 있기 때문입니다.(주: 전체 문맥에서 의역하였다.)
각하의 적은 바로 우리의 적입니다. 그들은 온 인류의 적이며,
“처음부터 살인자”(요한, 8:44)입니다.
Around you are gathered with faith and courage those who consider you the final garrison against the world dictatorship. The alternative is to vote for a person who is manipulated by the deep state, gravely compromised by scandals and corruption, who will do to the United States what Jorge Mario Bergoglio is doing to the Church, Prime Minister Conte to Italy, President Macron to France, Prime Minster Sanchez to Spain, and so on. The blackmailable nature of Joe Biden – just like that of the prelates of the Vatican’s “magic circle” – will expose him to be used unscrupulously, allowing illegitimate powers to interfere in both domestic politics as well as international balances. It is obvious that those who manipulate him already have someone worse than him ready, with whom they will replace him as soon as the opportunity arises.
지금 각하 주변으로, 각하를 전세계적인 독재체제에 맞선 최후의 보루라고
여기는 믿음과 용기를갖춘 이들이 모이고 있습니다.
대안 세력이라는 자들은 딥스테이트의 조종을 받는 그 누군가에게
표를 던질 것입니다.
그는 온갖 스캔들과 부패로 얼룩진 자로서,
호르헤 마리오 베르고글리오(주: Jorge Mario Bergoglio, 현 프란치스코
교황의 세속명으로, 비가노 주교는 현 교황을 사제로서도 전혀 인정할 수 없는
입장임을 알 수 있다.)가 주님의 교회에 그랬던 것처럼,
콘테 총리가 이탈리아에 그랬던 것처럼,
마크롱 대통령이 프랑스에 그랬던 것처럼,
산체스 총리가 스페인에 그랬던 것처럼,
그렇게 우리 미국을 대할 것입니다.
조 바이든의 날강도 같은 본성은, 정당성 없는 세력들이
국제적인 질서뿐 아니라 국내 정치조차도 들쑤시도록 놔두면서
그가 얼마나 비양심적인 인간인지를 드러낼 것입니다.
그를 뒤에서 조종하는 이들이 벌써부터 기회만 오면 얼마든지
그를 대체할 수 있도록 더욱 최악인 그 누군가를 준비해 놓고
있다는 사실은 분명합니다.
And yet, in the midst of this bleak picture, this apparently unstoppable advance of the “Invisible Enemy,” an element of hope emerges. The adversary does not know how to love, and it does not understand that it is not enough to assure a universal income or to cancel mortgages in order to subjugate the masses and convince them to be branded like cattle.
그러나 이 암울한 상황, “보이지 않는 적”들의 거침없는 행군의
와중에도 희망의 싹은 보입니다. 적들은 사랑하는 법을 모릅니다.
그들은 대중을 자기들의 통제 아래에 두고 소에 낙인을 찍어 표시하듯
자기 편으로 만들기 위해 보편적 기본 소득을 보장하거나
대출을 해제하는 것이 능사가 아니라는 것을 알지 못합니다.
This people, which for too long has endured the abuses of a hateful and tyrannical power, is rediscovering that it has a soul; it is understanding that it is not willing to exchange its freedom for the homogenization and cancellation of its identity; it is beginning to understand the value of familial and social ties, of the bonds of faith and culture that unite honest people.
증오에 가득 찬 독재 권력의 남용을 그토록 오랫동안 견뎌온 이들은,
우리에게 영혼이 있다는 사실을 다시금 깨닫고 있습니다.
자신의 자유를 평등화(homogenization)나 자기 정체성의 부정과
맞바꿀 수는 없다는 것을 이해하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가족과 사회의 유대감이라는 가치, 정직하게 사는 이들을
한데 모으는 신앙과 문화의 토대를 이루는 그 가치를
이해하기 시작했다는 뜻입니다.
This Great Reset is destined to fail because those who planned it do not understand that there are still people ready to take to the streets to defend their rights, to protect their loved ones, to give a future to their children and grandchildren. The leveling inhumanity of the globalist project will shatter miserably in the face of the firm and courageous opposition of the children of Light. The enemy has Satan on its side, He who only knows how to hate. But on our side, we have the Lord Almighty, the God of armies arrayed for battle, and the Most Holy Virgin, who will crush the head of the ancient Serpent. “If God is for us, who can be against us?” (Rom 8:31).
The Great Reset은 실패로 끝날 수밖에 없습니다.
자신의 권리를 지키고 사랑하는 사람을 보호하기 위해,
자신의 자식과 손자들에게 미래를 물려주기 위해
거리로 쏟아져 나올 준비가 되어 있는 사람들이 여전히 존재한다는
사실을 이 기획의 설계자들은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글로벌리스트들이 기획하는 비인간적인 평준화는,
빛의 자녀들의 굳세고 용기 있는 저항 앞에서 처참하게
너질 것입니다.
이들은 사탄의 무리, 오직 미워하는 법만 아는 세력입니다.
그러나 우리 편에는 전능하신 주님, 만군의 주님
(주: 열왕기하 6장, 시편 89편, 이사야서 6장 참고),
그리고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여자의 자손(주: 창세기 3:15 참고.
이 구절은 누가복음 2~3장의 예수님의 탄생을 예고한다)을 낳은
성모님이 계십니다.
“하나님이 우리 편이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겠습니까?”
(로마서 8:31, 주: 대주교의 글이므로 ‘하느님’으로 해야 하지만,
내용과 주제의 보편성과 호소력을 감안하여 공동 새번역을 기준으로 옮겼다.)
Mr. President, you are well aware that, in this crucial hour, the United States of America is considered the defending wall against which the war declared by the advocates of globalism has been unleashed. Place your trust in the Lord, strengthened by the words of the Apostle Paul: “I can do all things in Him who strengthens me” (Phil 4:13). To be an instrument of Divine Providence is a great responsibility, for which you will certainly receive all the graces of state that you need, since they are being fervently implored for you by the many people who support you with their prayers.
각하, 이 엄중한 시기, 글로벌리즘을 옹호하는 자들이 선포한 전쟁이
걷잡을 수 없이 퍼져 가는 이 상황에서
우리 미국이 성벽이 되고 있다는 점을 잘 알고 계실 것입니다.
주님 안에서 믿음을 굳건히 하시고, 사도 바울의 이 말씀으로
더욱 무장하십시오.
“나에게 능력을 주시는 분 안에서, 나는 모든 것을 할 수 있습니다.”
(빌립보서 4:13) 주님 섭리의 도구가 되는 것은 너무나도 큰 책임을
지는 것입니다. 기도로 각하를 지지하는 많은 이들의 열렬한 소망에
힘입어, 각하는 분명 격전지에서도 그 모든 은혜를 받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With this heavenly hope and the assurance of my prayer for you, for the First Lady, and for your collaborators, with all my heart I send you my blessing.
대통령 각하와 영부인, 그리고 각하와 함께 애쓰는 이들을 위하여
천국의 소망과 확신에서 우러나오는 기도를 제 온마음을 다하여 올립니다.
God bless the United States of America!
주님께서 우리 미합중국에 축복을 내려주시기를 간절히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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