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치료에서 고용량 비타민 C의 논란의 여지가 있는 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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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ontroversial history of high-dose vitamin C in cancer treatment
Utilizing high doses of vitamin C as a cancer therapy is no exception to this controversy. Nearly 60 years ago Toronto physician William McCormick observed that cancer patients often presented with severely low levels of vitamin C in their blood and featured scurvy-like symptoms, leading him to postulate that vitamin C might protect against cancer by increasing collagen synthesis. In 1972, extending this theory, Ewan Cameron, a Scottish surgeon, hypothesized that ascorbate could suppress cancer development by inhibiting hyaluronidase, which otherwise weakens the extracellular matrix and enables cancer to metastasize. He began treating terminally ill cancer patients and published a case report of 50 patients in which some of the treated patients benefited from high dose vitamin C.
Encouraged by the result, Cameron teamed up with Linus Pauling to conduct clinical trials involving terminal cancer patients. In 1976, they published a study of 100 patients with terminal cancer treated with ascorbate. Their disease progression and survival rates were compared to 1000 retrospective control patients who were matched with the vitamin C-treated patients regarding age, sex, type of cancer and clinical stage and who were treated by the same physicians in the same hospital, and in the same way except that they did not receive vitamin C. Although the study was not well designed by modern standards, mainly because they lacked the placebo-control group, the results demonstrated that patients treated with vitamin C had improved quality of life and a four-fold increase in their mean survival time. In a follow up study, Cameron and Pauling reported that 22% of vitamin C-treated cancer patients survived for more than one year compared to only 0.4% of control patients. A clinical trial in Japan independently showed a similar result. With these promising outcomes, interest in the potential of vitamin C for cancer therapy grew. However, double-blind randomized clinical trials directed by Charles Moertel of the Mayo Clinic failed to show any positive effects of high dose vitamin C in cancer patients, as reported in two papers in the journal of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 Because the Mayo Clinic’s clinical trials were conducted more rigorously, people trusted the Mayo Clinic’s data and discredited the Cameron-Pauling trials, dampening the enthusiasm for vitamin C as a cancer therapy.
So why did the Pauling and Mayo Clinic trials have different results? There are at least two crucial differences. First, the Mayo Clinic trials abruptly stopped the ascorbate administration, switching to traditional chemotherapy, when the patient developed signs of tumor progression. Thus, the overall median time of vitamin C treatment under the Mayo Clinic trials was only 2.5 months, while the Pauling and Cameron trials treated patients for the duration of the entire study period or as long as 12 years. Secondly, the Mayo Clinic trials administered 10 g of daily ascorbate to patients only orally, while the Cameron and Pauling trials administered their vitamin C both orally and intravenously. This difference in the two dosage routes proved highly consequential.
암 치료에서 고용량 비타민 C의 논란의 여지가 있는 병력
암 치료제로 고용량의 비타민 C를 사용하는 것도 이러한 논란에서 예외는 아닙니다. 거의 60년 전 토론토의 의사 윌리엄 맥코믹은 암 환자들이 혈액에서 비타민 C 수치가 심각하게 낮고 괴혈병과 유사한 증상을 보이는 경우가 많다는 사실을 발견했으며, 이로 인해 비타민 C가 콜라겐 합성을 증가시켜 암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다고 가정했습니다. 1972년 스코틀랜드의 외과의사 이완 카메론은 이 이론을 확장하여 아스코르브산염이 히알루로니다아제를 억제하여 암 발생을 억제할 수 있으며, 이는 세포 외 기질을 약화시키고 암이 전이될 수 있다는 가설을 세웠습니다. 그는 말기 암 환자를 치료하기 시작했고, 치료받은 환자 중 일부가 고용량 비타민 C의 혜택을 받은 50명의 환자 사례 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이 결과에 고무된 카메론은 리누스 폴링과 협력하여 말기 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을 진행했습니다. 1976년에는 아스코르브산염으로 치료받은 말기 암 환자 100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를 발표했습니다. 이들의 질병 진행률과 생존율은 연령, 성별, 암 유형 및 임상 단계에 대해 비타민 C 치료 환자와 일치하고 같은 병원에서 동일한 의사에게 치료받은 후향적 대조군 환자 1000명과 비교되었으며, 비타민 C를 투여받지 않은 것을 제외하고는 동일한 방식으로 치료받았습니다. 이 연구는 위약 대조군이 부족했기 때문에 현대 표준에 의해 잘 설계되지는 않았지만, 그 결과 비타민 C로 치료받은 환자들의 삶의 질이 개선되고 평균 생존 시간이 4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후속 연구에서 카메론과 폴링은 비타민 C 치료를 받은 암 환자의 22%가 1년 이상 생존한 반면 대조군 환자는 0.4%에 불과했다고 보고했습니다. 일본에서 진행된 임상시험에서도 독립적으로 비슷한 결과가 나타났습니다. 이러한 유망한 결과로 인해 암 치료를 위한 비타민 C의 잠재력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습니다. 그러나 메이요 클리닉의 찰스 모어텔이 감독한 이중맹검 무작위 임상시험은 뉴잉글랜드 의학 저널의 두 논문에 보고된 바와 같이 암 환자에게 고용량 비타민 C의 긍정적인 효과를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메이요 클리닉의 임상시험이 더욱 엄격하게 진행되었기 때문에 사람들은 메이요 클리닉의 데이터를 신뢰하고 카메론-폴링 임상시험을 불신하여 암 치료제로서 비타민 C에 대한 열기를 꺾었습니다.
그렇다면 폴링과 메이요 클리닉 임상시험의 결과가 다른 이유는 무엇인가요? 적어도 두 가지 중요한 차이점이 있습니다. 첫째, 메이요 클리닉 임상시험은 환자가 종양 진행 징후를 보이자 기존 화학 요법으로 전환하면서 아스코르베이트 투여를 갑자기 중단했습니다. 따라서 메이요 클리닉 임상시험에서 비타민 C 치료의 전체 중앙값은 2.5개월에 불과했고, 폴링과 카메론 임상시험에서는 전체 연구 기간 동안 또는 길게는 12년 동안 환자를 치료했습니다. 둘째, 메이요 클리닉 임상시험에서는 환자에게 매일 아스코르베이트 10g을 경구용으로만 투여한 반면, 카메론 임상시험과 폴링 임상시험에서는 비타민 C를 경구용과 정맥용으로 모두 투여했습니다. 두 용량 경로의 이러한 차이는 매우 중요한 결과로 판명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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